12개 교대에 교원양성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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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18일 문교부는 68학년도에 모자라는 4천명의 국민학교교사를 보충하기위해 서울·부산을 제외한 12개 교육대학에 11월중에 임시 초등교육양성을 설치키로 했다.
18주간의 단기교육을 실시하는 이임시양성소의 입소자격은 고등·전문학교를 포함한 초급대학이상 졸업자로 되어있는데 특히 유효기간이 지난 묵은 교원자격증 소지자에게는 일소의 우선권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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