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하 김영성 3회전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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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22회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가 13일 개막, 서울운동장과 산업은행「코트」두 곳에서 첫날 경기가 거행되었다. 전국에서 1백 15명(남 84·여 31)의 선수가 참가한 이날 첫 경기에서 대구상의 김영성·김성렬, 동래고의 임종하·이병환·정범모가 호조를 보여 3회전에 진출했고 여중·고부에서는 중앙·신광이 치열한 열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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