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장교부인회 「바자」성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2일 상오 10시부터 육군회관에서 육군장교부인회 (회장 서봉선) 주최 「바자」회가 육영수 여사를 비롯, 한·미 장교 부인 3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테이프」를 끊었다.
이날 「바자」회에 출품된 수예와 공예품 등은 장교부인들이 만든 것으로 약 4천여 점이며 하오 5시까지 실비로 판매된다.
주최측은 이날 이 돈으로 파월 장병 및 그 유가족을 돕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