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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장 유해 도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지난 3일 「얼루션」열도 「알래스카」섬 「더치하바」에서 변사한 삼양수산회사 사장 정영준(31)씨의 유해가 7일 낮 12시40분 NWA기 편으로 김포공항에 운구됐다.
이날 공항에는 부모와 미망인 등이 보이지 않았으며 약40명의 친지·회사 직원들이 마중 나와 흐느껴 울었다.
정씨의 유해는 2시30분에「메디컬·센터」를 들러 4시 청운동 자택으로 옮겨진다.
장례식은 9일밤 9시 조계사에서 수산인장으로 거행되고 용인군 수지면 선산에 안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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