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책자재 도입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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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한·미군 수뇌들은 26일 상오 국방부에서 회동, 휴전선 방책 등 한국군의 현안문제를 논의했다.
김성은 국방부장관과 육·해 공군 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그리고 「윌리엄·포터」 주한 미 대사,「본스틸」「유엔」군사령관 등이 참석, 약 1시간 동안 계속된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전반에 걸친 문제점과 휴전선 방책을 위한 자재도입, 대간첩장비 도입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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