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기네스 펠트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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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플 웹사이트 캡처]

미국 피플지가 24일 발표한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에 미국 여배우 기네스 팰트로(41)가 선정됐다.

불혹의 나이를 넘긴 기네스 팰트로는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리드 보컬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서 두 자녀를 두고 있는 엄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성형수술을 하지 않고 평소 꾸준한 운동과 엄격한 식이요법으로 젊음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피플지는 기네스 팰트로에 대해 “젊어 보이는 외모와 강력한 힘이 느껴진다”고 극찬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올해 1위 기록을 포함해 그동안 피플지 ‘가장 아름다운 사람’ 리스트에 무려 4차례나 이름을 올렸다.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가수 비욘세가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제니퍼 로페즈, 줄리아 로버츠, 할 베리, 제니퍼 애니스톤 등이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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