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에 한글100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캄딘(미국「뉴저지」주)4일AFP합동】미국의 RCA방송회사는 1분에 60자에서 1백자까지의 한국·일본 및 중국어 활자를 조립 할 수 있는 자동식 자전식 자기를 개발해 냈다고 4일 발표했다. RCA는 「다이프라이터」모양으로 생긴 이식자기가 세계 최초의 것으로 그러한 식자기 1대가 이미 「매사추세츠」주의 「나티크」에 있는 미 육군 연구소에 보내려 실험인쇄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