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경영전문대학원] 커리어 컨설팅, 대기업 인턴십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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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중국 푸단대와의 복수학위 과정과 중국 인턴십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중앙대]

중앙대 경영전문대학원은 현장 중심 이론과 실무의 조화로 글로벌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재학 중엔 물론 졸업 후에도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Distinguished Lecturer Series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국내외 유명 인사들의 노하우로 구성해 졸업생도 수강할 정도다.

중앙대 MBA는 인재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커리어 컨설팅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커리어 컨설팅은 취업·경력전환에 대해 강사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재학기간 1년 이상 된 학생에게 대기업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중앙대 MBA는 Global MBA(Full-time)와 CAU Leader MBA(part-time<2027>야간&주말)으로 구성된다. Global MBA는 CAU Finance, CAU-FUDAN Finance, CAU-FUDAN 총 3가지 과정 중 선택할 수 있다. CAU Finance 과정은 재무·금융 부문의 특화 MBA로 금융 관련 전 영역에 걸쳐 전문적이고 최신의 소식을 전달한다. 조달청장과 현대증권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한 최경수 교수,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인 전병서 교수 등을 임용해 CEO급의 최고경영자가 실무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전달한다.

박해철
경영전문대학원장

 CAU-FUDAN Finance MBA 과정은 금융·재무 분야의 전문화된 지식과 중국에서 현장 경험을 갖춘 중국금융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중앙대에서 1년 동안 금융·재무에 특화된 Finance MBA 과정을 취득하고, 나머지 1년은 푸단대에서 경제학 석사과정을 이수해 2개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중국 상위 3위권 안에 꼽히는 명문대학인 푸단대에서의 모든 수업은 100% 영어로 진행된다.

푸단대와 또 하나의 복수과정으로 CAU-FUDAN 과정이 있다. 푸단대에서 경제학 석사 복수학위를 동일하게 수료할 수 있지만 CAU-FUDAN Finance 과정과 달리 중앙대에서 경영학 심화모듈을 1년 동안 이수해야 한다. CAU-FUDAN Finance와 CAU-FUDAN 과정을 선택하면 중국에 머무르는 동안 현지에서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야간·주말 MBA 과정으로 Leader MBA가 있다. Leader MBA는 일반경영부터 마케팅, 재무정보·자사관리,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경영까지 세부전공 과정을 운영, 자신이 원하는 산업으로 경력 전환을 도와준다. 실무·사례·현장실습 위주의 교과과정을 운영하며, 일부 강의는 영어로 진행한다. 세계 여러 학교들과 IS-Link 협약도 진행하고 있다. Global MBA 재학생은 유럽(10개교)·남미(2개교)·이스라엘(2개교)·인도(1개교) 등 대학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상담·문의 02-820-5037~8, mba.cau.ac.kr
원서접수 수시: 3월 25일~5월 4일/1차: 5월 6일~6월 30일/2차: 7월 1일~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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