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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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7월7일. 이날엔 견우직녀도 만나건만, 이 땅엔 다시 이어 질줄 모르는 무수한 다리들만.
한·일 각료회의 수식 3억+2억+알파. 풀수없는게 묘미
마약 단, 보증수표 위조 단에, 이번엔 예금 가로챈 은행원. 그 창의 올바르게 쓰기만 하면 좋으련만.
수산개발공사 어선 38척 불하. 비싸게 사들이고 싸게 팝니다! 막 싸게 팔아요!
「히피」족 미국대통령 출마한다고, 구호는 사랑. 기독교정신 농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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