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비우는 일 없도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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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치안국은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을 사회악 강력 단속기간으로 설정, 소매치기를 포함한 각종 도범과 폭력배 및 유흥접객업소의 풍기를 일제 단속한다.
10일 상오 한옥신 치안국장은 올 여름 들어 예년에 없는 폭력사범과 도범들이 날뛰고 있을 뿐 아니라, 시민들이 피서지로 간 틈을 타 집을 터는 절도가 성행하고 있다고 지적, 집을 비우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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