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임인수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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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시인 임인수씨가 31일 하오 7시 숙환으로 서울 수유동 522의 9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49세. 문협은 고인의 장례식을 문인장으로 2일 상오 10시 예총 광장에서 거행한다. 유족은 미망인과 2남 1녀. 고인의 저서로는 시집 「땅에 쓴 글씨」의 수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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