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동양학자 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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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8월13일부터 1주일간 미국「미시간」대학에서 열리는 27차 국제동양학자회의에 우리나라는 7명의 학자가 참석, 논문을 발표한다.
▲이상은(고대아세아문제연구소장)=「한국유교비판에 관한 문제」
▲조기준(고대교수)=「이조후기의 실학과 그 사회경제적 배경」
▲전해종(서울대문리대교수)=「왜이의 한화에 대한 사적연구」
▲이광규(서울대사대교수)=「한국몽고의 혼인연구」
▲이숭령(서울대문리대교수)=「중세조선어의 톤의 문제」
▲김재원(국립박물관장)
▲유홍렬(대구대학장)
그밖에 손보기(연대) 교수와 신석호(성대) 교수가 「업저버」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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