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9일UPI동양】지난 6월10일의 중동휴전이후 최악의 전문가 8일 또다시 「수에즈」운하북단에서 재발하여 「이스라엘」군과 통일「아랍」공화국군은 운하북쪽 어귀에 있는 쌍동항구 「포트·사이드」와 「포트·푸아드」를 중심으로 치열한 공중전과 포격전을 거의 종일 벌였다.
「이스라엘」과 「아랍」공은 서로 상대방이 적대행위를 재연시켰다고 비난한 후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긴급회의가 열렸다.
「아랍」공의 군대변인은 이날 공중전에서 「미그」21기 1대를 잃었다고 시인했다. 이 대변인은 「이스라엘」이 전차3대와 장갑차11대를 파괴시켰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