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7일 상오 정부미를 일반미 인양 가장, 전매해 고시가격을 위반한 양곡소매상 이춘택(47·용산구 이태원동 56)을 양곡관리법과 물가조절에 관한 임시조치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6일 농협 용산 하치장에서 할당받은 정부미 10가마를 3만7천원에 사들여 이를 같은 쌀장사인 김익배(39·한강로3가 40)씨에게 가마당 4천원씩에 전매한 혐의이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7일 상오 정부미를 일반미 인양 가장, 전매해 고시가격을 위반한 양곡소매상 이춘택(47·용산구 이태원동 56)을 양곡관리법과 물가조절에 관한 임시조치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6일 농협 용산 하치장에서 할당받은 정부미 10가마를 3만7천원에 사들여 이를 같은 쌀장사인 김익배(39·한강로3가 40)씨에게 가마당 4천원씩에 전매한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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