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발 붙잡고…웨딩사진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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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우스]

한재석(40)과 박솔미(35)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은 17일 소속사를 통해 행복에 빠진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한재석은 박솔미의 구두를 신겨주고 있다. 또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며 키스를 나누는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솔미의 웨딩드레스는 모니크 륄리에 바이 마이도터스웨딩(Monique Lhuillier By My Daughters Wedding)의 작품으로, 세계적인 명품 드레스로 꼽힌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에슐리 심슨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입으면서 입소문을 타고 단시간에 명품 드레스 반열에 올랐다.

박솔미 소속사는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하면서 사랑을 키워온 이들은 이제 인생이라는 새로운 작품을 통해 평생 반려자의 길을 걷게 됐다”며 두 사람의 행복을 기원해달라는 뜻을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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