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께서 오셨다" 연예계 조용필 신곡에 '찬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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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 조용필(63)이 10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19집 앨범 ‘헬로(Hello)’의 첫번째 트랙 ‘바운스’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자 후배 가수들의 ‘찬양’이 이어지고 있다.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은 16일 자신의 트위터(@MelodyMonthly)에 “형님께서 오셨습니다”라며 대선배의 새 앨범 출시를 알렸다. 샤이니 종현도 음악을 듣고 있는 사진과 함께 “말이 필오없지요. 들어보세요. 존경해요 선생님”이라는 글을 올렸다.

빅뱅의 태양도 지난 15일 ‘바운스’ 미리듣기 음원 공개 직후 “조용필 선배님, 미리듣기 음원이 이렇게 좋을수가. 심장이 두근대 들킬까 겁나” 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도 만화가 강풀, 힙합 뮤지션 주석, 가수 린, 영화평론가 허지웅 등도 트위터 등을 통해 조용필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와 찬사를 보냈다.
조용필의 정규 19집 앨범 ‘헬로(Hello)’는 이달 23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같은 날 데뷔 이후 최초로 일반 관객과 미디어들을 초대하는 ‘프리미어 쇼케이스-헬로(Hello)!’도 열린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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