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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시정 등 요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신민당의 6·8선거무효화 투쟁위 집행위는 28일 정일권 국무총리에게 5명의 대표를 보내 ①신민당 간부에 대한 불법적 구속 ②신민 당원에 대한 선거 보복 ③야당 국회의원에 대한 경찰관의 폭행 행위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해 엄중 항의하고 시정을 촉구키로 했다.
유진산 서범석 조한백 정일형 김영삼 김재광 씨 등 6명의 대표는 이날 중으로 정일권 총리를 만나 이와 같이 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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