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소음 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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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시는 26일 요즘 시내 소음 금지구역에서의 자동차 「클랙슨」이나 「엔진」 등 소음의 단속이 완화되고 있음을 지적, 오는 6월부터 이를 경찰로 하여금 전면 단속토록 했다.
서울시는 이러한 소음이 시민의 신경자극 등 장애를 가져오는 한편 과속이나 사망의 원인이 「클랙슨」을 믿고 질주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자동차 및 각 건물에서 나오는 매연도 앞서 시에서 지시한대로 오는 6월까지 시정토록 다시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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