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사 장윤정, 소환의식으로 귀신 불러내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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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에 방송되는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는 해리성 정체감 장애와 빙의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는 정신과 전문의 이상일·유은정과 퇴마사 김영기·장윤정이 나와 ‘내 안의 또 다른 나’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집단을 대표하는 전문가 네 명은 각각 자신들의 입장에서 ‘내 안의 또 다른 나’의 존재에 대해 해석을 내렸다.

귀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정신과 전문의 이상일은 장성규 아나운서와 퇴마사 장윤정과 함께 흉가에 찾아가 귀신의 존재를 밝힌다. 퇴마사는 귀신은 없다고 호언장담하는 정신과 전문의에게 귀신의 존재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단언해 더욱 눈길을 끈다.

그들은 흉가 앞에서 귀신을 부른다며 귀신이 좋아하는 행동을 했다. 또 퇴마사 장윤정이 의식을 통해 귀신을 소환해 현장을 술렁이게 하였다.

과연 퇴마사 장윤정의 소환의식을 통해서 귀신을 목격할 수 있었을까?

이날 방송에서는 16개의 인격을 가졌다는 실제 인물부터 빙의에 시달렸다는 배우 김수미의 이야기까지 ‘내 안의 또 다른 나’에 대해서 전격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다중인격, 누구나 넌!’ 편은 9일 화요일 밤 11시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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