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체급 63명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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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제3회 「아시아」 「아마·복싱」 선수권대회 파견 대표선수 선발1차전이 11체급 63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20일 하오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밴텀」급 1회전에서 윤상열(한전)은 남두철(명지대)을 2회 1분 15초에, 「페더」급의 김명준(권일)은 김창양(군산)에 3회 2분26초만에 각각 RSC승을 거두어 2회전에 진출했다. 「아시아」 「아마·복싱」 선수권대회는 오는 11월 「실론」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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