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명광업 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6일 열린 대한배구협회 이사회는 「리그」전에서 승패가 동률일때에는 취득 「세트」수로 승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유권적 해석을 내렸다. 지난달 13일 남자실업배구연맹전 우승「팀」결정전에서 봉명광업과 육군 CIC「팀」은 모두 4승 1패 동률이 되었으나 취득「세트」수와 「세트」득실율 주장이 맞서 우승「팀」을 결정치 못했었다.
이로써 춘계배구연맹전의 우승은 14「세트」를 딴 봉명에 돌아갔으며 준우승은 「세트」득실율을 주장했던 CIC(취득「세트」13)가 차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