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24일UPI동양】미 국방성은 월남전 및 이와 유사한 전쟁용으로 몇가지 비밀핵무기를 만들도록 하라는 건의를 검토중에 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군의 병기 전문가들이 그러한 건의를 한것이며 이에 따라 미 국방성이 검토중인 특수 무기중에는 월남에서 반경 수천「피트」내에 있는 「베트콩」의 동굴을 모조리 없애 버릴수 있는것도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그러한 무기들중에는 월맹에 있는 철교 따위의 군사목표도 동시에 여러개씩 부숴버릴수있는 것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