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명 중경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횡성】10일 상오 9시20분쯤 횡성군 횡성면 추동고개에서 횡성에서 장꾼 50명을 싣고 둔내면으로 달리던 강원운수 소속 강원영311호(운전사 정국경·37)「버스」가 운전부주의로 높이7「미터」낭떠러지에 굴러 승객 원우연(40·횡성면)씨 등 9명이 중상을 입고 김모(29)씨 등 30명이 경상을 입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