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현대화 위해 한국군원 증액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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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16일AFP합동]「존·타우어」 미 상원 의원은 16일 한국군의 군사 장비를 현대화하기 위해 대한 군사 원조를 증액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유력한 상원 군사위원회 위원인 그는 『한국은 적침을 받기 쉽고 폭발성을 지닌 잠재적인 분쟁지역』이며 휴전선 부근에서는 북괴군의 장기적이며 집중적 훈련을 받은 『잘 조직된 침투자들』이 번번이 사건을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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