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래수입 일 업계서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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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강범석특파원]한국의 모래를 일본에 수입하는 계획이 구주지방의 일본건설업자 사이에 추진되고 있다.
복강현 건설협회(회원 8백명) 장기현 건설공업 협동조합은 한국모래가 건설자재로 적합하다는 것이 드러나면 부산·울산부근의 냇가 모래를 오는 5월에라도 들여올 계획이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건설용 모래가 「품귀」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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