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성급한 발차 여인 중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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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8일 하오 12시 20분 서울 마포구 용강동 동회 앞길에서 서울 영25046호 좌석「버스(운전사 김건석·30)가 장우덕(55·용강동 169) 여인이 채 내리기도 전에 차장 이미자(17)양이 문을 닫고 성급히 발차 장씨의 두루마기가 문에 끼어 약15「미터」나 끌려 가 전치 10일의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운전사와 차장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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