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가 김원씨는 근작 50점을 가지고 세모의 화랑에 따스한 온실을 마련했다. 녹음 짙은 계곡엔 물소리에 스산하고 싱그러운 해풍에 물보라가 묻어오는 작품들. 그는 4철 명승지를두루 답사 「자연」의 감홍을 화판에 담는다. 고전의 새풍조에 발돋움하지않는 그는 꾸준하게 그의 화조를 지켜온다. 「38선」도 「해인사」혹은 「화산도」도 모두 조옹하고 잔잔한풍경. 홍대교수로 일본 무장야미술학교출신이다.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전시장에서>
양화가 김원씨는 근작 50점을 가지고 세모의 화랑에 따스한 온실을 마련했다. 녹음 짙은 계곡엔 물소리에 스산하고 싱그러운 해풍에 물보라가 묻어오는 작품들. 그는 4철 명승지를두루 답사 「자연」의 감홍을 화판에 담는다. 고전의 새풍조에 발돋움하지않는 그는 꾸준하게 그의 화조를 지켜온다. 「38선」도 「해인사」혹은 「화산도」도 모두 조옹하고 잔잔한풍경. 홍대교수로 일본 무장야미술학교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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