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민중 결탁한 개악선거법이다"|신한당 비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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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한당은 21일 국회선거법심의특위에서 통과시킨 선거법고정안에 대해 『부정선거의 근본독소를 전혀 제거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공화당과 민중당이 공모결탁해서 박정권의 유일한 위협인 선명야당의 특정대통령후보의 당선을 막고 현정권의 연장을 꾀한 개악선거법』이라고 비난, 『국회는 협상선거법을 철회, 전면 개정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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