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이달말부터 본격화되는 세계무역기구(WTO) 뉴라운드 세부 협상에 대비해 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위원장은 차석홍 회장이 맡게 되며 지구별 수협장 12명, 업종별 수협장 8명 등모두 20명의 조합장들이 위원으로 선임된다.
또 종합대책수립반, 어업용유류대책반, 영어자금대책반, 유통대책반 등 4개 실무작업반이 꾸려져 협상 세부 내용을 검토하게 된다고 수협측은 덧붙였다.(서울=연합뉴스) 이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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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는 이달말부터 본격화되는 세계무역기구(WTO) 뉴라운드 세부 협상에 대비해 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위원장은 차석홍 회장이 맡게 되며 지구별 수협장 12명, 업종별 수협장 8명 등모두 20명의 조합장들이 위원으로 선임된다.
또 종합대책수립반, 어업용유류대책반, 영어자금대책반, 유통대책반 등 4개 실무작업반이 꾸려져 협상 세부 내용을 검토하게 된다고 수협측은 덧붙였다.(서울=연합뉴스) 이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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