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트 총장 반응 냉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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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유엔본부2일로이터동화】월남 화평을 위해 범 「아시아」회의를 열자는 「필리핀」의 제안이 2일 「우·탄트」 「유엔」 사무총장에게 설명되었으나 「우·탄트」씨는 듣기만 하고 논평은 안 했다고 그의 대변인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우·탄트」씨가 범 「아시아」회의에 참석하도록 초대받은 사실을 시인했으나 「우·탄트」씨가 범 「아시아」회의를 지지했다는 설은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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