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에 이외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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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21차 「유엔」총회에 이동원외무장관을 수석대표로, 김용식 주「유엔」대사를 교체수석대표로하는 11명의 「유엔」대표단을 확정, 오는 10월말께 「유엔」에 파견키로 했다.
이들 대표단은 오는 11월말이나 12월초로 예정된 한국문제토의에 있어 소련을 비롯한 공산측의 책동을 저지할 한국단독초청안과 통한결의안을 종래방침대로 관철시킨다는 임무를 띠고 있다.
◇대표단▲수석대표=이동원외무장관▲교체수석대표=김용식주「유엔」대사▲대표=김현철주미대사(한·미협조담당)▲이수형주불대사(아·중동담당)▲양유찬순회대사(구주담당)▲박동진주「브라질」대사(중남미담당)▲변종봉국회외무위원장(아주담당)▲박준규(공화)의원(의사진행 및 사무국과의 협조)▲김형일(민중)의원(동남아담당)▲최운상주「유엔」공사(의사진행 및 사무국과의 협조)▲박근외무부방교국장(대표단업무협조 및 조정)
◇고문▲김종득공화당정책위원(참전16개국 및 ASPAC국가담당)
◇자문위원▲이원호외무부국제연합과장▲조동석외무부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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