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파백, 신년 첫 브랜드세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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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파백화점은 1월 4일부터 1월 10일까지 신년을 맞아 첫 브랜드세일을 시작으로 1월 11일부터 29일까지 정기 바겐세일에 들어간다.

이번 신년맞이 브랜드 세일은 지난해 10월 이후부터 이어진 매출신장세의 탄력을 받아 대대적인 물량공세를 펼칠 예정으로 협력업체들의 브랜드세일 참여율이 80~90% 선으로 예상되며, 스키용품과 겨울 방한의류를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이다.

남성복 시장은 갤럭시, 로가디스, 캠브리지, 마에스트로 등 국내 브랜드들은 이번 브랜드세일에 30%씩 할인 판매되며, '신사정장 반코트 특가전'을 1월 4일부터 10일까지 열고 로가디스, 마에스트로, 갤럭시, 캠브리지, 맨스타 브랜드의 반코트를 30% 할인하여 29만원~ 39만원선에 판매한다.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미도파 상계본점에서는 2월말까지 스키랜털 코너를 운영하여 스키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나 유아동 및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는 누구라도 대여 가능하며 단체 15인 이상인 경우 20% 할인혜택을 주며 리프트 할인 교환권도 판매한다.

올 시즌에는 카빙스키 신상품으로 대거 교체하여 새것을 사용하는 장점이 있다. 대여비는 1일 기준으로 성인용과 아동용 스키세트가 각각1만5천원,1만원이고 스노보드 2만원,스키복 1만원이다. 리프트 할인교환권은 보광 휘닉스와 현대성우 리조트가 각 3만4천원이고, 용평과 대명홍천 리조트는 각 3만 2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자료제공 : 마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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