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한국프로축구 정규리그 우승팀인 성남 일화가 내년 1월 홍콩에서 열리는 국제친선축구대회에 출전한다.
홍콩축구협회 주최로 내년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회에는 성남 일화를 비롯, 중국의 강호 다렌, 홍콩의 해피밸리와 사우스 차이나 등 4개클럽이 참가해 녹아웃시스템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팀은 5만달러의 상금을 받는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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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한국프로축구 정규리그 우승팀인 성남 일화가 내년 1월 홍콩에서 열리는 국제친선축구대회에 출전한다.
홍콩축구협회 주최로 내년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회에는 성남 일화를 비롯, 중국의 강호 다렌, 홍콩의 해피밸리와 사우스 차이나 등 4개클럽이 참가해 녹아웃시스템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팀은 5만달러의 상금을 받는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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