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핵심사업 역량집중에 호평

중앙일보

입력

롯데 3총사가 하반기 이후 주가급등세를 탄데비해 태평양은 같은 내수우량주이면서도 올초부터 계속 주가가 올랐다. 기술적 분석을 중시하는 전문가들이 교과서적인 상승모양새를 갖춘 기업으로 지목하는 종목.

올들어 주가가 2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선 적이거의 없었다. 이런 과정에서 올 초부터 시작된 사상 최고가 행진이 연말까지 이어졌다. 연초 대비 주가상승률은 무려 3백%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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