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K공사장 두곳 피습|둘죽고 넷 실종 2명부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사이공14일 AFP합동】「베트콩」은 13일밤「사이공」시외에서 한국인과「필리핀」노동자들이 고용되어있는 RMK회사 공사장 두곳을 동시에 습격, 「트럭」운전사 2명이 죽고 다른 2명이 부상했다. 보초2명과 다른 2명이 행방불명된 것으로 전해졌다.
「베트공」의 이공격으로「트럭」28대가 전파되고 다른 27대가 대파됐다.
「베트공」공격을 받은것은 「사이공」동북방 4「킬로」떨어진 상수도 여과시설과 「사이공」바로 북쪽에 있는 「트럭」주차장이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