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 우리 아이 공부습관, 진학사 연간코칭으로 잡아주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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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J씨는 내일 모레 중3이 되는 아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것 같아 걱정이다. 아들은 나름대로 공부욕심도 있고 하고자 하는 의지도 있지만 결심이 오래 가지 못한다. 친구를 워낙 좋아해 틈만 나면 노는 데 정신이 팔려버리는 까닭이다. 대화도 해 보고 강제로 책상 앞에도 앉혀 보았지만 아직 명확한 목표의식이 부족하고 공부습관도 덜 잡힌 탓에 첫 마음이 꾸준하게 이어지지 못하는 것 같다. J씨가 보기에 아들은 옆에서 그 때 그 때 조금씩 잡아주고 꾸준히 자극을 주면 금세 좋아질 것 같은데 안타깝기만 하다.

J씨의 사례처럼 새 학기를 맞이하는 부모들의 마음은 대체로 비슷하다. 이번 해에는 제발 ‘확실히 동기부여’를 해서 ‘꾸준한 공부습관’이 들도록 도와주고 싶다, 진로를 잘 찾아서 진학준비를 차근차근 잘 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 많은 부모들이 방학동안 짧게는 하루 이틀 길게는 일주일에서 한 달 가까이 캠프 등 여러 체험활동에 참여하도록 장려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 같은 경험들은 분명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일정 정도 효과적인 것도 사실이다. 문제는 ‘효과의 지속성’. 실제로 다양한 청소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진학사 청소년교육연구소에 따르면, 많은 학생들이 체험활동이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한 후 지속적으로 동기를 관리하고 습관으로 발전시키는 데 실패한다. 당시의 경험을 실제 생활 속에서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시기별, 개인별로 좀 더 구체화된 실천방안이 요구되는데 이를 학생 선에서 수행, 점검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기 때문이다.

이에 진학사 청소년교육연구소는 그간 진행해 온 워크숍 및 상담 프로그램을 하나로 통합, 학생들이 좀 더 장기적인 안목으로 자신의 진로와 진학, 학습을 준비할 수 있도록 ‘연간코칭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쌓인 진학사의 교육 노하우와 입시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전문가들의 지도 아래 진로, 진학, 학습 문제를 개별 코칭 받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개인별로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제공되며 시기별로 주중 개별상담, 주말 워크숍이 병행된다. 동기부여가 필요하거나 꾸준한 공부습관이 필요한 중학생은 물론, 대학 진학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싶은 고등학생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작심삼일로 끝났던 아이들의 공부습관이 고민이었다면 그리고 새 학기에는 좀 더 주도적으로 진로, 진학준비를 해 나가기를 바라는 부모라면 진학사 연간코칭 프로그램에 주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연간코칭 프로그램은 6개월 과정인 학기회원과 1년 과정인 연간회원으로 나누어 모집하며 3월 신학기부터 시작된다. 대상은 예비 중1부터 예비 고2까지. 프로그램의 접수 및 관련 문의는 행복한 진학스쿨 홈페이지(www.happyjinhak.com) 또는 02-2013-0707로 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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