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그리운 장날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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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장날(이홍재 사진집,김용택 글, 눈빛, 1만2천원) ="갈담장 국수집 국수는 아직도 맛나다"는 시인의 추억어린 글이 1990년대 후반 시골장터 모습을 담은 50여장의 흑백 사진과 어우러져 따스하게 가슴에 다가온다.

◇ 남자들이 열광하는 여자(이숙영 지음, 중앙M&B,7천5백원) =통통 튀는 아침 라디오 방송 DJ이자 자칭 '애정당 당수'인 저자가 애정문제에 관해 솔직하고 실질적인 도움말을 쏟아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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