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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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단군이래 대풍 앞두고 쌀 3만「톤」긴급 수입. 그 장단에 춤추다간 병신되기 알맞지.
추곡생산량 추정이 잘못 돼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고. 한은조사부 「사람살류! 국민소득 또 고쳐야하나?」
공동수역어획보고, 일서 수량조작. 그 쪽도 난형난제.
「공무에 쓴 뇌물엔 형사처벌 않을 터」 이쯤 손발이 맞아야 일할 맛이 나거든.
「한국선박우선」 철회 않으면 대한선박수출중단 할 터. 갈수록 구역질 나는 친구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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