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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기씨는 한복차림으로|막사이사이상 수상|인니수상자「루」씨|출국거부당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마닐라31일UPI동양】 한국의농민철학자, 태국의 의사, 인도의 여류사회사업가및4개국합등 「메콩」강개발위원회는 31일밤 66연도 「막사이사이」상을탔다.
「마닐라」의 「필람라이프」강당에서열린이수상식에는58연도「막사이사이」언론상수상자로지명되었던 「루비스」씨만이 「인도네시아」정부의해외여행불허로참석치않았다.
흰바지 저고리를입은 한국의 김용기씨는 『농민의복지를 향상시키는것이 바로 국가의복지를 향상시키는 것이다. 나의 사소한일을 이렇게 성대하게 표창해준데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막사이사이」상을탄 다른 인사들은 다음과같다.
▲「폰·상깅케오」(태국)=관리·공정행정(보건)▲「쿠말라데비·차토파드하이」(인도)=사회사업가·지역사회개발▲4개국합동「메콩」강유역개발위원회=「메콩」강유역의개발및국제이해의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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