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 대립으로 월남파병 불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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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런던29일UPI동양】중공은 중공의용군이 소련의용군과 나란히 싸우기를 거걸함으로써 소련군과 동구제국의용군의 월남전 참가를 저지해 왔다고 동구고위외교소식통들이 29일 밝혔다.
월맹은 동시에 중공의용군을 받아들이는데 동의하지 않고서는 소련의용군을 받아들이기가 불가능 하다는 것을 명백히 했다고 이소식통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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