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농협 추가예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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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과잉유동성 규제가 시중은행의 수지악화를 빚어내어 말썽을 일으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은행은 이 달 안으로 10억 원의 농협 예치를 추가하도록 서두르고 있다.
26일 한은 당국자는 시은 유동성 규제를 위해 이 달 안으로 10억 원을 농협에 더 예치토록 하기로 결정을 보았다고 밝히고 이는 시은 수지 문제에 앞서 통화정책상 불가피한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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