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벤베뉘티 「리턴·매치」 WBA, 거부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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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파나마 24일 AP 동화】세계「복싱」협회(WBA)는 24일 「니노·벤베뉘티」와 한국의 김기수 선수와의 「리턴·매치」에 대한 이태리 대표의 요청을 거부했다.
WBA의 선수권 위원회는 김 선수의 최초 도전자로 「하와이」의 「스탠리·해링튼」 선수를 인정한다고 발표했다. 「해링튼」측은 4만 「달러」의 「개런티」를 약속, 김기수와의 시합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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