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록이 패기를 눌렀다.
강욱순(35.삼성전자)은 17일 제주 파라다이스 골프장 동코스(9홀.3천1백67m)에서 끝난 빠제로배 스타 챌린지 9홀 매치 골프대회 결승전에서 신예 김대섭(20.성균관대)에게 1홀을 남기고 2홀차의 승리를 거둬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대회에 참가한 8명의 선수는 총상금의 25%인 1천만원을 소년소녀 가장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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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록이 패기를 눌렀다.
강욱순(35.삼성전자)은 17일 제주 파라다이스 골프장 동코스(9홀.3천1백67m)에서 끝난 빠제로배 스타 챌린지 9홀 매치 골프대회 결승전에서 신예 김대섭(20.성균관대)에게 1홀을 남기고 2홀차의 승리를 거둬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대회에 참가한 8명의 선수는 총상금의 25%인 1천만원을 소년소녀 가장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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