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스달린전철모면술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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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뉴오크19일AP동화】임표가 모택동의 유력한 후계자로등장한것은 교조이론에 밝지못한자를 계숭시킴으로써「스탈린」의 운명을 모면하려는 모의욕망에서 온것인지도 모른다고 「뉴요크·타임즈」지는 19일자 사설로 추측 했다. 동사설은 교의보다는 군사면에 훨씬 능한 임이 모의 뒤를잇는다면 임은 교의면에서 모의 사상을 묵수할 가능성이 크며 모가 그를 고른것도「스탈린」이 「흐루시초프」에게 격하당한 운명을피하려는 동기에서나온 것인지도 모른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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