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시스, 웹-모바일-보안 통합구축 전략으로 시장 공략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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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의 IT서비스 회사인 티시스(대표 강태덕)는 법적 준수(Compliance) 사업을 포함하여 웹-모바일-보안 사업을 통합적으로 구축하려는 최근 시장의 요구에 맞추어 웹-모바일-보안 통합구축 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2013년 국내 IT시장 전망은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글로벌 시장 정체로 세계 IT경기 둔화 지속 및 위축된 산업 상황에 따른 IT투자 감소가 예상이 되면서, 법적 준수 차원의 필수 투자 대상 이외에 전반적인 IT시장이 축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티시스는 장애인차별금지법 및 개인정보보호법의 법적 준수 사업을 중심으로 웹-모바일-보안 통합구축을 확대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티시스는 작년 장애인차별금지법 준수관련 웹 접근성 사업에 대비하여 대응 조직을 구성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올해 1월 메리츠화재 웹 접근성 사업, 하나HSBC생명 홈페이지 구축 사업, 우리아비바생명 웹 접근성 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티시스는 2009년부터 웹-모바일-보안 전담조직 설치와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등 웹-모바일-보안 사업에 집중하여 통합 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작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더케이손해보험 웹사이트, 모바일사이트, 정보보안시스템을 구축하여 웹-모바일-보안 사업을 통합적으로 구축하게 된다.

티시스 강태덕 대표는 “2013년 티시스가 비즈니스 이해 경쟁력과 웹-모바일-보안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웹-모바일-보안 통합구축 분야의 First Mover 또는 Leader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내부 역량을 집중할 것” 이라고 말했다.

티시스는 일반 SI 시장이 한계에 이르렀다는 판단 하에 고객의 비즈니스 이해도가 높은 점과 웹-모바일-보안 업무 전문성을 활용하여 금융 및 미디어 산업에서 웹-모바일-보안 통합구축에 강점을 가진 SI 업체로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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