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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귀화한 한인 땅 사려다 입건|정부는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서울지검황공렬검사는 17일 상오 일본으로 귀화하고서도 국내에서 부동산을 사려고 가져온 외화를 암시장에서 바꾸려던 일본 「올림피아」홍업주식회사사장 하야마(47·한국명 이창수)씨를 외환관리법위반혐의로 입건하고 그의 정부 양정자·(29·마포구염리동10의105) 여인을 같은 혐의로 구속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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