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축구협회는 13일(한국시간) 카렐 브루크너(62)와 3년간 대표팀 감독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20세이하 유럽선수권에서 체코의 준우승을 이끈 브루크너는 분석력이 탁월한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간 대표팀 코치로서 요제프 호바네치 전 감독을보좌해왔다.
호바네치는 지난달 벨기에와의 플레이오프에서 패해 2002한일월드컵 본선진출에 실패한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프라하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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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축구협회는 13일(한국시간) 카렐 브루크너(62)와 3년간 대표팀 감독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20세이하 유럽선수권에서 체코의 준우승을 이끈 브루크너는 분석력이 탁월한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간 대표팀 코치로서 요제프 호바네치 전 감독을보좌해왔다.
호바네치는 지난달 벨기에와의 플레이오프에서 패해 2002한일월드컵 본선진출에 실패한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프라하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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