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아르헨, 일본 후쿠시마 인근에 훈련캠프

중앙일보

입력

아르헨티나축구대표팀이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에 대비한 훈련캠프를 일본 후쿠시마 인근의 우쓰쿠시모리에 차리기로 결정했다.

아르헨티나축구연맹은 13일(한국시간) "일본 캠프의 훌륭한 시설에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대단히 만족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도쿄에서 북쪽으로 230㎞ 떨어진 우쓰쿠시모리는 90개의 객실을 갖춘 호텔과 12면의 연습구장,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을 갖추고 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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