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실은 차 뒤집혀|도마도라고 속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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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영국의 「요크셔」시 중심 가에서 「트럭」한대가 뒤집혀 구경꾼들이 물밀듯이 몰려들었다. 경찰은 「도마도」를 실은 「트럭」이 뒤집혔다고 말하면서 군중을 해산시키기에 진땀. 알고 보니 그 차에는 은행으로 가는 4백만「파운드」의 돈이 실려 있었다고. 【런던=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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