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 완화를 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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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 12일 동화】삼정·삼릉·이등충상사 등 9개회사로 구성된 한국 무연탄 수입 협의회는 12일 한국 정부의 무연탄 수출 제한 조치 때문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고 주일 대사관에 진정하는 한편 한국이 제한 조치를 완화하지 않으면 부득이 북괴의 무연탄을 매입하지 않을 수 없다고 통산성에 외화 배정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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